(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최근 이뤄진 충남 태안군 수시인사에 대해 노조와 군의원이 반발하고 있다. 태안군공무원노조는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직기강을 명백히 훼손한 면장을 오히려 군청 과장으로 보직한 인사 조치는 태안군 행정의 도덕성 기준이 무너졌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 A 면장이 개인차량 고사를 면사무소에서 지내면서 직원들을 동원한 사실이 알려지자, 군은 A 면장을 군청 과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부서장 3명을 연쇄 교체했다. 군은 2개 부서 과장과 팀장을 맞바꾸는 인사도 실시했는데, 가세로 군수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송원산업 주식 의 수사와 관련된 현수막을 철거하지 못한 데 따른 질책성 인사라는 것이 노조 주장이다. 김미숙 노조위원장은 "인사권은 편의의 수단이 아닌 공정한 조직 운영을 위한 도구여야 하는데, 즉흥적인 인사로 태안군 공직사회는 매우 혼란한 상태이며 태안군의 행정에 대한 신뢰는 바닥에 떨어졌다"며 "공직기강을 훼손한 면장에 대해 보직 해제 및 징계 조치NICE 주식 하고, 일련의 사태로 명예가 실추되고 사기가 저하된 직원들에게 공식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노조에 이어 박선의 군의원도 기자회견을 열고 "A 면장을 과장으로 발령하는 어처구니없는 결정은 모든 공직자에게 '불법을 저질러도 인사상 불이익은 없다'는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며 "가 군수는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기에 직권남용과 갑질을 저지른고등학생주식 면장을 징계하지 못하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가 군수 수사와 관련해서도 "더 이상 숨지 말고, 진실이 있다면 당당히 밝히는 것이 공직자의 최소한의 도리이며 군수로서의 마지막 자존심"이라며 "가 군수는 태안군민을 부끄럽게 만들지 말라"고 요구했다. 한편 A 면장 등 인사에 대해 군 관계자는 "면장과 직원 간 분디스플레이산업 리 조치가 가장 시급하다는 판단 아래 조직의 안정과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였다"며 "조만간 시행될 정기인사 때 직원들의 다양한 고충과 의견을 수렴해 미흡한 부분을 보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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