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뉴스A시작합니다.

김윤수입니다.
대선 후보들이 개헌을 두고 격돌했습니다.
"개헌보다 내란 종식이?우선"이라며 그간?신중한 태도를 보였던?이재명 후보가 돌연?개헌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대통령 4년 연임제,?결선투표제 도입을?주요 골자로 합니다.??
김문수 후보도 즉각?역공에 나섰습니다.
차기 대통령 임기를 3년으로 줄이는 걸 전제로 깔자며?역제안을 한겁니다.?
선거를 불과 16일 앞두고 개헌론에 불이 붙었지만 정치적 공방만 일삼다가?흐지부지 되는 건 아닌지 우려도 됩니다.
오늘의 첫 소식, 강보인 기자의주식10억만들기
보도입니다.
[기자] 5·18 광주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현재의 6공화국 헌법을 고치겠다는 구상을?내놨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저나 우리 민주당은 87 체제가 효용을 다했다. 이제 낡은 옷이 됐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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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5년 '단임제'인 현행 대통령제를,?4년씩 두 번 연속 재임 가능한?'연임제'로 바꾸는 게?핵심입니다.
대통령 중간 평가를 가능하게 해?책임 정치를 강화하겠다는 겁니다.
대통령 선거에 결선 투표제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헌 국민투표 시점으로는?내년 6월 열리는?지방선거와?오는 20인터넷펀드가입
28년 총선거를 지목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주기는 지방행정과 중앙행정을 맞추고. 총선으로 중간평가를 하고. 이렇게 하는 게 가장 합리적이죠."
개헌으로 바뀐 대통령 임기는 차차기 대통령부터?적용된다는 설명입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우리 헌법상으로 개비상장주식종목
헌은 재임 당시 대통령에겐 적용 없다는 게 현 헌법 부칙에 명시되어 있기도 합니다."
앞서 이 후보는?이번 대선 때?개헌 국민투표를?함께 하자는?우원식 국회의장 등의 요청을?'내란 종식'이 먼저라며?사실상 거부했습니다.
대선을 2주 앞두고 이 후보가?개헌 구상을 밝히면서?개헌 내용과?시기 등을?둘러싼 논의가?다시 점화바다이야기pc버전다운
됐습니다.
채널A 뉴스, 강보인입니다.
영상취재 이철 박찬기 영상편집 이혜리
강보인 기자 riverview@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