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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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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6-11-04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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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고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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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랜드마크 부지에 추진 중인 복합 돔 아레나 건립을 놓고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BPA)가 이견을 좁히기 위한 추가 협의에 나선다. 부산시는 돔 아레나와 해양업무시설을 함께 조성한다는 기본 방향에는 양측이 공감하고 있다며 2주 안에 협의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시설 규모와 부지 활용계획 등을 둘러싼 입장 차이가 남아 있어 정부 공모를 앞두고 합의.을 찾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임경모 부산시 도시혁신균형실장은 3일 기자들과 만나 “BPA와 공식적으로 8차례 협의했고, 부지 개발 방향에도 상당 부분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본다”며 “부족했던 설명을 보완해 2주 안에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당초 BPA에 현물 출자와 유상 임대 등을 제안했지만, BPA가 부지 매각을 우선 고려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매입 방식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현재 부산도시공사가 부지를 매입하고 민간투자와 연계해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부산시는 전체 11만3000㎡의 랜드마크 부지 가운데 7만㎡(62%)에 돔 아레나를 건립하고, 나머지 4만3000㎡(38%)에는 업무·호텔·상업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백경예시 돔 아레나는 지하 2층~지상 7층, 부속시설은 지하 2층~지상 42층 규모의 건물 2개 동으로 계획하고 있다. 돔 아레나 부지는 민간사업자에게 유상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부속시설 부지는 매각이나 분양을 통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돔 아레나 건립비는 약 1조원으로 추산된다. 정부 공모에서 후보지로 선정되면 건립비의 최대 5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부속시설 건립에는 1조~1조5000억원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지 매입비 약 6000억원까지 포함하면 전체 사업 규모는 단순 합산으로 약 2조6000억~3조1000억원에 이른다. 돔 아레나는 스포츠 경기 때 3만5000~3만7000석, 공연 때는 무대 앞 공간 등을 활용해 5만명 이상을 수용하는 규모로 구상하고 있다. 그러나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시한 대규모 돔구장 공모 기준은 4만석 이상, 5만명 이상 수용이다. 건축 연면적도 최소 13만㎡ 이상이어야 한다. 부산시는 가변형 좌석을 추가해 4만석 기준을 충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을 문체부에 질의한 상태다. 모바일 바다시즌7 양 기관은 부지 활용 방향에서도 입장 차이를 보인다. BPA는 지난 2월 완료한 용역을 토대로 부지 절반가량을 해양업무시설로 활용하는 개발 전략을 마련했다. 반면 부산시는 돔 아레나와 해양업무시설을 함께 조성하되 현행 40%인 건폐율을 65% 수준으로 높이고, 필요하면 용적률도 조정해 업무시설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BPA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돔 아레나 건립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기존 개발 방향과의 부합 여부를 판단하려면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BPA가 당초 5만석 야구장을 전제로 부지 활용 가능성을 검토한 반면, 부산시는 3만5000~3만7000석에 공연 관객을 더해 5만명을 수용하는 계획을 설명해 왔다고 밝혀 사업 규모에 대한 인식 차이도 드러났다. 부산시는 BPA가 대안으로 제시한 자성대 부두에 대해서는 북항 2단계 재개발 사업이 초기 단계인 데다 접근성과 상징성에도 한계가 있어 현재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문체부의 돔구장 후보지 공모 제안서 접수는 다음 달 8일까지다. 최종 후보지는 다음 달 말 선정될 예정이다. 다만 후보지로 선정되더라도 기본구상과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 절차를 거쳐야 실제 건립계획과 사업 추진 방식이 확정된다. 아니라면서도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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