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복당 가능성을 두고 “제가 지도부에 있는 한 복당을 논의하는 것 자체, 복당을 거론하는 것 자체도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MBN ‘시사스페셜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한 의원의 복당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제명의 원인이 됐던 정치적인 문제든 법적 문제든 그 어떤 것도 해결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대표 연임 도전 여부를 묻는 질문에 “시대적 사명에 필요한 리더들은 당원·국민들이 결정할 것이고, 저는 그 결정에 따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면서 “필요하다면 또 책임을 피할 생각도 없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개혁신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두고도 “연대와 통합의 기준은 우파 전체의 에너지가 커지고 우파 전체의 파이가 커지는 것”이라며 “가치와 방향성이 맞을 때 한 길에서 모이는 시.이 올 것”이라고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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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그 모든 것들을 결정하는 것은 당원”이라고도 했다.
지난달 25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나눈 대화도 소개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재명 정권이 들어서서 대한민국의 여러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다”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진 인재를 당에 채워 다음 총선에서 승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권을 되찾아야 대한민국의 시스템을 지킬 수 있다”고 했다고 장 대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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