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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김용욱 기자]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항상 방검복을 차에 가지고 다니고, 박선원 의원은 아예 매일 입고 다닌다고 밝혔다.
22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김병주 의원은 “윤석열을 비롯한 내란 세력들로 인해 국내 치안마저 흔들리고 있다”며 “내란 세력을 지지하는 극단주의자들은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향해 테러 위협도 서슴지 않고 있다. 민주 파출소에 접수된 제보에 따르면 입에 담지 못할 정도의 잔인하고 흉악한 글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잇 현대해상 전세자금대출 따라 올라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주 의원은 관련 내용 PPT를 제시하며 “너무나 끔찍한 내용들이 여러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그런 것들을 본 커뮤니티 분들이 민주 파출소에도 신고하고 저에게도 이렇게 보내면서 이재명 대표 경호를 좀 잘해 달라 이런 부탁을 하고 있다”며 “그래서 박선원 의원 같은 경우는 실제 매일매일 위협에 시달려서 레벨2 4월6일 방검복 이런 거 입고 다닌다”고 방검복을 들어보였다.
이어 “저도 차에 갖고 다니는데 이거는 방탄도 되고 방검도 된다. 저는 매일매일 방검 토시를 가지고 다닌다. 이렇게 칼로 했을 때 칼은 안 베인다. 제가 좀 무술을 하기 때문에 칼을 좀 막으려고 하고 있고, 방검복은 제가 차에 다 놓고 다니다가 위험한 지역이나 야외에 나갈 때 입고 다니 농협새희망홀씨대출 는데 박선원 의원은 늘 입고 다닐 정도로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주 의원은 “앞으로 이재명 대표님이나 또 많은 분이 방검복을 입고 다녀야 할지 모르겠다”며 “경호를 더 강화할 필요가 있고, 경찰은 적극적으로 수사에 나서야 한다. 도를 넘어선 협박성 글은 범죄 예방을 위해서라도 제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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