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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6-30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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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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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회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과 입법, 지역맞춤형 분권 등을 위해 보다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27일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국회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 지방자치 30주년의 성과와 한계를 함께 짚고 과제를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및 의원, 김민재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이영 지방시대위원원장 직무대행, 최민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모바일게임
, 조재구 대한민국시군구청장협의회장, 김현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홍준현 중앙대 공공인재학부 교수가 이날 발제를 맡아 중앙과 지방간 관계 재설정 방향, 지역맞춤형 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임정빈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자치정책 전문가들이 지방자치 강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주식자금
국토의 11.8%에 인구의 절반이 모여 사는 수도권 과밀과 지방소멸, 저출생, 고령화, 기후위기 등의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려면 국가 단위의 접근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며 “실질적인 재정 분권과 정책 자율성을 통해, 각 지역의 특수성을 제대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1회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되며 정치를 시작했다고 밝힌 우 의장은 “30년이 지동성화학 주식
나 기초자치단체장 출신 대통령, 지방의회 출신 국회의장이 함께하는 시대가 됐다”며 “주민 주권과 자치분권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시대적 책무인만큼 지방의회 출신 국회의장으로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재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그동안 민선 지방자치는 국가 발전을 이끄는 하나의 축으로 많은 성과를 이뤘다. 지방자치 오늘의추천주식
30주년을 맞아 지방소멸 등 국가적 과제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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