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청년 창업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을 위한 민·관·학·공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지난 17일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인천경영포럼, 인천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등과 함께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알렸다. 시는바다이야기 무료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창업 → 사회적기업 성장 → 판로 확대 → 매출 증가 → 창업 유인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지난 3월 출범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 통합지원단'은 ㈔인천의료기사연합회와의 협약을 통해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를 확정하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을 유도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릴게임 추천 사이트 통합지원단을 발판으로 한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청년 예비 사회적기업가 발굴 및 지원 ▶사회적기업 제품의 민간 홍보·구매 확대 ▶지역사회 공헌 활동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통합지원단과 연계한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대는 창업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청년 사회혁신가 양성에 나선다. pc게임 특히 하반기부터 창업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예비 창업자 및 취약계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창업 교육, 멘토링, 창업 경진대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경영포럼은 600여 개 회원 기업과 함께 사회적기업 제품의 민간 소비를 촉진하고, ESG 경영 실천에 동참하기로 했으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지역 기반 창업가 온라인 릴게임 발굴과 생태계 연계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시는 민간 판로 확대와 창업 유인을 연계해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통합지원단을 중심으로 청년과 민간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며 "정책 축소 상황 속에서도 지역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인 기자 d00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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