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로 차단보다 초연결소통체계 구축>
우리 아파트는 건물과 길이 많고 복잡해서 길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길찾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수년간 노력해왔습니다.
1. 2017년 3월에는 아파트 안의 길찾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령이 국회와 행안부의 지원에 의해서 신설되었습니다. 이것은 아파트 안의 긴급출동과 물류배송체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2. 이제 우리 아파트에서는 초를 다투는 경찰 소방 구조 출동을 위한 출동루트와 우편이나 물류배송을 위한 배송루트를 구축하였고 출동배송루트 안내표지판도 설치하였습니다.
3. 경찰서 소방서 구조대에서는 신속 정확하게 출동할 수 있고 우체국에서 물류배송에 편리하다는 공문이 왔습니다. 야간에도 표지판이 잘 보이도록 해 달라는 요청도 했습니다.
4. 공동주택 단지 안은 사적 공간이 아닙니다. 경찰 소방 긴급구조 우편 택배 택시버스 수송 등의 공공서비스배송이 개별 동 앞까지 쉴 사이 없이 이루어집니다.
5. 소방구조대에서는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서 초를 다투는데 차단기를 설치하여 시간을 지체시키는 것은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잃게 하는 것입니다.
6. 차단기를 설치하여 하루 수만대의 차량을 검문하여 통과시키는 공간폐쇄적인 공동주택은 공공서비스배송에 바리케이드가 됩니다. 아파트 택배대란이 이런 문제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물류배송차량을 차단해놓고 배송이 빨리 집 앞까지 이루어지기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7. 인적 물적 소통로를 차단하는 것은 4차산업혁명의 초연결사회를 대비하는 메트로시티의 로드맵에 맞지 않습니다.
8. 미관상으로나 정서적으로도 출입로를 막아 놓고 갇혀 사는 분위기를 항상 느끼며 산다는 것은 아름답지 않고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9. 입주자대표회의에서 통행로 차단 보다 초연결 소통체계 구축에 협조바랍니다.
10. 만약 외부차량의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불가피하다면 필요한 구역의 지하주차장만 차단시켜주기를 제안합니다.
124동 504호 김선일
010-7600-6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