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기준 올해 누적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종전 최고 기록인 2025년의 1894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록을 두 달여 앞서 돌파한 것이다.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11월 셋째 주쯤 사상 최초로 누적 방한객 2000만명을 돌파하고, 연말에는 정부 목표치인 23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1~9월 방한객을 시장별로 보면, 중화권(46.3%)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일본(18.2%), 미주·유럽(17.9%), 동남아·중동(17.1%)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동기 대비 증가율은 대만(32.4%)과 중국(29.2%)에서 특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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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16.9%), 동남아(15.3%), 미주·유럽(15.1%) 등 대부분의 시장에서 방한객이 증가했다.
올해 1~9월 신용카드 소비액도 15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7%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백화。·대형마트·면세。 등 쇼핑업이 37%로 가장 높았고, 숙박업(19.6%), 병원·약국·화장품 등 의료웰니스업(16.6%) 순으로 나타났다.
째 주쯤 사상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