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끝낼 최선이 방법은 휴전이 아니라 종전으로 가는 평화 협정이라며 서방 국가들이 이에 모두 동의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러 정상회담 다음날인 16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소셜에 "알래스카에서 위대하고 매우 성공적인 하루를 보냈다!"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한 이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릴게임 정보 대통령 및 유럽 정상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의 심야 전화 통화도 성공적이었다"는 글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끔찍한 전쟁을 끝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종종 지켜지지 않는 단순한 휴전 협정이 아니라, 전쟁을 끝낼 평화협정으로 직접 나아가는 것이라고 모두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카카오릴게임 그는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는 18일 오후 백악관 집무실에 방문할 예정"이라며 "모든 것이 잘 진행된다면 이후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도 일정을 잡을 것이다. 잠재적으로 수백만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의 엘먼도프-리처드슨 합동 기지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했으나 구체적인 합의 없외국인매수종목 이 대화를 종료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 및 유럽 지도자들과 1시간 30분 동안 통화하며 미·러 정상회담 결과를 직접 설명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3자 회담 형식을 지지한다면서 오는 18일에 백악관에 방문할 예정임을 확인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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