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1일 취임 3주년을 맞아 점심시간 충북도교육청 직원들을 위해 구내식당 배식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5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직원 식당에서 위생모와 위생옷을 착용하고 직원들에게 직접 미역국을 담아주면서 고마움을 표시.? 한 직원은 "교육감님의 배식 사실을 모르고 식당을 찾았다가 국자를 들고 있는 모습에 놀랐다"며 "어렵게 느껴졌던 교육감님이 식당에서 배식을 하는 모습을 보니 따뜻하고 친근한 느낌을 갖게 됐다"고 촌평. SGA 주식 도교육청 청사 앞마당에는 핑크색 커피차도 등장. 커피차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음료컵에는 지난 3년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직원 여러분 덕분입니다'문구의 스티커를 부착. 노재경 공보관은 "취임 3주년을 맞아 교육감님이 많은 성과를 냈고 충북교육의 신뢰도가 높아진 것 모두 직원들의 노력으로 얻어진 결과이기에 그 고마움을 전하고자 깜짝 이벤트꽁머니릴게임 를 마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 /김금란기자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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